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동국/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최강희호]] === 이후 [[조광래]] 감독이 [[삿포로 참사(축구)|삿포로 참사]] ~~평화왕 사태~~로 인해 경질되고 월드컵 최종예선까지 사령탑을 [[최강희(축구인)|최강희]] 감독이 맡게 되자, 누구보다 이동국을 잘 아는 감독이니만큼 이동국의 활용 여부도 역시 주목되었는데 12년 2월 2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2골, 2월 29일 [[쿠웨이트]]와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후반전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한국을 최종예선으로 올려놓았다. --그리고 포탈 댓글에는 역시 동까 지분이 더 높았다.-- 이어 최종예선 3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역전골을,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두 경기 모두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카타르전에서는 특기인 발리슈팅으로 [[손흥민]]이 --줏어먹기-- 극장골을 넣는데 도움을 줬고, 그전에도 인상적인 헤더 경합, 움직임등을 보여 주었다, 막판 손흥민이 극장골을 넣은 후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의 짧은 시간동안 손흥민이 만들어준 기회를 하나 날렸다고 그동안 답답했던 대표팀의 경기를 뒤바꾼 활약(한 외신에서도 '이동국이 들어온 후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라는 인상적인 평을 남겼다. 실제로 이동국에게 높은 평점을 줬다.)은 사실상 없는 취급이 되었다. 레바논 전에서는 근래 들어 최악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김치우의 득점골 이전에 레바논의 수문장인 하산 골키퍼가 '''그야말로 야신으로 빙의'''해버렸고 수차례 찾아온 결정적인 득점 기회들을 모두 무산시켜 버렸다. 그 기회들 중 적어도 하나만 성공시켰어도 경기가 그렇게까지 어렵게 흘러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무리 움직임이 좋아도 골을 못 넣는 공격수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다만 이동국 외에 레바논전에 투입된 공격자원인 김보경, 김신욱, 이근호, 이청용, 손흥민 '''전원이''' 최소한 한 번 이상 키퍼와 단독으로 마주하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는데도 단 한명도 이를 살리지 못하고 모조리 허공으로 날려버렸다. 오죽했으면 당시 중계를 맡았던 허정무 해설위원이 '뭐에 씌인 것 같다'며 할말을 못찾았을 정도. 이란전에서는 상대선수와 몸싸움 경합하면서 코피까지 흘리며 4명의 공격수를 가동한 전술에서 연결고리를 맡고 헤더를 따주는 등 여러모로 열심히 뛰었으나 슈팅 기회조차 한 번 찾아오지 않으며 0-1로 패배해 아쉽게 경기가 마무리되고 말았다. 이 최종예선 3연전으로 이동국에 대한 ~~비난~~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이동국은 현재 대표팀 최고령 공격수이고 결정력으로 이름이 높은 만큼 결정을 지을 때 지어줘야 했으나 짓지 못했다. 또한 베테랑으로써 구심점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등 아주 부진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국에게 가해지는 비난이 과한 건 사실이다. 골을 놓친 것에 대한 비난은 그 장면으로 끝나야지 결코 그 장면 하나만으로 그 선수의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다. ~~물론 4년에 한 번씩 혹은 몇 달에 한 번씩 축구 보면 다음이 좀 멀긴 하겠지만~~ 물론 3연전에서 넣었어야 할 기회를 마무리하지 못했으며, 베테랑으로 선수들의 구심점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부진한건 사실이다. 거기에 비판을 하는 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고 선수 본인도 받아드려야 마땅하나, 사실을 곡해하고 도를 넘어 인격적인 모욕을 퍼붓는 것은 삼가야 한다. 이동국에게 향하는 비난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이전 세대부터 이어왔고, 지금까지도 끊지 못한 이 악습을 이후로도 끊지 못한다면 손흥민과 같이 더 많은 미래가 남아있는 젊은 선수들에게도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1994년 황선홍과 마찬가지로 그저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수란 까임의 최전방, 오직 씹히기 위해 존재하는 자리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중. 다만 이동국 본인은 국가대표팀에서 느끼는 부담감이 상당한 듯 하다. 내색은 않지만 , 2013년 6월 30일에 경남과의 경기에서 두경기 연속 멀티골을 작렬한 이후 인터뷰에서 국대와 전북에서의 활약이 다른 이유로 심리적인 부분을 꼽았을 만큼 국대에서는 부담을 상당히 느끼는듯 하다. 전북에서는 자기 말고도 해결해줄 사람이 많아 편안한데 비해 국가대표팀에서는 자기가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뛴다는 점이 다르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